업종별로는 주로 하락했다. 의료정밀, 전기가스업이 1% 이상 하락했고 정부가 전날 발표한 11·3 부동산 대책 발표로 신규 분양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데 따른 우려로 건설주도 1% 이상의 낙폭을 보였다. 종이·목재, 화학, 철강·금속, 보험, 운송장비 등도 약세였다. 반면 의약품, 증권은 1% 이상 상승했고 음식료품, 전기·전자, 운수창고 등도 강세였다.
이날은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가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미래에셋대우가 2%, 미래에셋증권이 4% 이상 올랐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NAVER가 국내 포털 광고 매출 성장세의 둔화가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3% 넘게 하락했고 한국전력은 올해 3분기에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두면서 2%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삼성생명, KB금융, 삼성에스디에스는 1%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도 1% 미만으로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전자가 1% 미만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162만원선에서 거래됐고 LG생활건강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1% 이상 올랐다. POSCO, SK, 삼성화재 등도 강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동양네트웍스는 최대주주인 티엔얼라이언스의 지분 매각 추진 소식에 12% 이상 상승했다. 산업용지 전문기업 KGP는 중국 코딩 교육시장 진출에 이어 중국 증권사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선다는 소식에 10%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423개를, 하락 종목 수는 38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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