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이 감소했다. 다시마류, 톳 등 천해양식어업 생산이 줄어든데 따른 것이다.
8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9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동향 조사결과(잠정)’에 따르면 어업생산량은 6만5082톤으로 전년대비 12.4%(9243톤)감소했다.
이는 바다나 육상에서 인위적인 시설물을 설치한 후 바닷물을 이용해 수산동식물을 기르는 천해양식어업 생산량이 5만1390톤으로 전년대비 10.7%(6158톤)감소에 기인한 것이다.
▲흰다리새우 13.1%(215톤) ▲전복류 43.1%(435톤) 등은 증가한 반면 ▲다시마류 6.5%(2338톤) ▲톳 16.3%(2214톤) ▲청각 50.1%(1375톤) 등은 감소했다.
일반해면어업은 1만3022톤으로 전년대비 19.6%(3181톤)감소했으나 내수면어업은 670톤으로 전년대비 16.5%(95톤)증가했다.
한편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은 전국 총생산량(14만9195톤)의 43.6%를 점유했다. 특히 천해양식업은 5만1390톤으로 전국의 81.2%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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