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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트럼프 당선 이후 재정지출 확대와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반영하면서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원화 가치 하락) 마감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 전 거래일 종가 대비 7.1원 오른 1171.9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경기 부양책과 12월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에 맞물려 ‘최순실 국정농단’ 등 국내 정치 불안이 가중돼 원화 가치 하락세를 부추긴다고 분석했다.


한편 코스피시장은 외국인 투자자가 3345억원 이상 순매도하면서 1970선까지 미끄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