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해상에서 선원 1명이 해상으로 추락해 해경이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다.

24일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10분쯤 S호(여수선적, 연안복합, 승선원 3명, 6.01톤)에 승선한 선원 김모 씨(58)가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4.6㎞ 해상에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함정 5척과 헬기 1대를 투입해 집중수색을 벌이고 있다.

S호는 지난 9일 여수 국동항에서 출항해 여수시 남면 안도 해상에서 낙지조업을 하다 기상이 악화돼 이날 새벽 2시쯤 여수시 남면 안도 동고지항으로 피항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선장 이모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