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반영 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소폭 하락한 1179원에서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오전에 발표된 한국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 대비 6.1포인트 하락한 95.8를 기록하며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며 “개장 이후 원/달러 환율은 하단이 지지된 채 등락할 것”으로 판단했다.
최근 외국인의 주식과 채권 순매도가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을 제한할 전망이다. 하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원/달러 환율은 1180원대에는 레벨 부담과 함께 당국 개입 경계가 상존해 상단 또한 막힌 상황”이라며 “원/달러 환율은 1180원 선 중심으로 등락 흐름이 연장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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