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지면에 쌓이는 새로운 눈의 양을 나타내는 ‘신적설량’이 1~5cm일 때 온라인몰과 홈쇼핑의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씨카드는 25일 ‘비씨카드 가맹점 비즈니스 리포트’를 통해 지난 2013년 2월부터 올 2월까지 3개월(12월~이듬해 2월)간 비씨카드 매출액을 분석한 ‘신적설에 따른 업종별 매출액 증감현황’을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눈이 내리고도 강설량이 많지 않을 때(신적설량 1~5cm)는 홈쇼핑과 온라인몰 업종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지만 세차장·운송업 등의 업종은 매출이 감소했다.
/자료사진=뉴시스 DB

반면 신적설량이 5cm 이상일 때(대설주의보)는 겨울 레포츠와 관련된 스키장·레저용품·숙박업 등 업종의 매출이 상승했고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주점의 매출도 덩달아 올랐다.
가맹점 일 평균매출액은 신적설량이 중간일 때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눈이 안 올때를 기준(100%)으로 가맹점 일 평균매출액을 살펴보면 신적설이 ▲1cm 미만일 때 101% ▲1~5cm일 때 119% ▲5cm 이상일 때 81%로 조사됐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적설량과 매출의 상관관계에는 변수가 있겠지만 일정 적설량은 소비심리를 부추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