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복선전철화사업이 순항하는 가운데 인근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KB국민은행 지난달 시세자료에 따르면 부산과 울산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1년 사이 각각 4.02%, 1.94%를 기록해 같은 기간 전국 평균 1.80% 대비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부산에서는 복선전철이 지나는 해운대, 수영구, 동래구 등이 각각 7.32%, 5.3%, 5.27% 순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실제 청약률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수암’은 1순위 청약결과 평균 110.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먼저 분양한 서한의 ‘번영로 서한이다음’ 역시 평균 1순위 평균 ‘67대 1’의 높은 성적으로 청약을 마감했다.
울산 울주군 온양읍 망양1지구 34블록에서는 ‘e편한세상 울산온양’이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7층 11개동 970가구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12월 청약 당시 1순위 마감됐으며 현재 전용 59㎡ 일부 잔여세대만 남아있는 상태다.
이 단지는 2019년 부산-울산 복선전철 망양역 개통 외에 울산을 관통하는 14번 국도가 인접하며 부산-울산 고속도로(청량IC), 망양-덕신 4차선 고속도로(올해 개통 예정), 울산-밀양 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 등이 단지 주변을 지난다. 단지 서쪽에 LG하우시스 울산공장이 있고 차로 10분이면 온산국가산업단지와 울산석유화학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울산온양의 분양사무소는 온산읍덕남로 93 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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