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이 본격적인 모금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1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자선냄비가 설치되어 시민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갑작스런 재난을 맞은 1000여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조세프 맥피 구세군 사관에 의해 시작됐다. 한국에는 192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돼 오늘까지 88년간 한국의 대표적인 모금 및 나눔 운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