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반영 시 전 거래일 종가 근처인 1168원에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밤사이 강달러는 약화됐으나 전날 아시아 금융시장 내 엔화 등의 아시아통화 약세가 선반영돼 박스권 등락이 예상된다. 또한 국제유가 오름세가 지속되는 분위기지만 유럽증시는 하락, 미국증시는 기술업종 주도의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를 시현해 투자심리 개선이 제한적일 전망이다.
이에 하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밤 미국 11월 고용지표 발표와 4일 예정된 이탈리아 개헌 국민투표 또한 부담”이라며 “원/달러 환율은 1160원 후반에서 등락 흐름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