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상승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감정원의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2% 상승하며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전남은 0.04% 상승하며 지난주(0.12%)보다 상승폭이 크게 축소됐다.
광주·전남지역 매매시장은 국내외 정치·경제적 리스크 확대와 함께 대출금리 상승, 집단대출 규제강화 정책 발표 등이 잇따르면서 가격 하락을 기대하는 일부 실수요층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전세가격도 광주·전남 모두 상승폭이 둔화됐다. 광주는 전주대비 0.03% 상승하며 지난주(0.04%)보다 상승폭이 축소됐고, 전남도 0.08% 상승하며 지난주(0.10%)보다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전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신규 공급 누적 및 매매가격 하락 여파로 상승세가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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