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의원. 이채익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7월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채익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회가 오늘(21일) 오후 2시부터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 등 비경제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개최한 가운데, 이채익 새누리당 의원이 질의에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대한민국은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정부와 국민들은 황교안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국정을 안정시키고 경제 활성화와 안보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에 있어서도 우리 정치권이 공격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정치권은 과연 문제가 없는지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없도록 하는 자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황 대행에게 "개헌 시기는 언제가 적당하다고 보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황 대행은 "지금 개헌 시점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국민들의 뜻을 모아서 국회와 함께 개헌의 발걸음을 걸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 의원은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어제(20일) 20대 국회에서 개헌을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우 시의적절하고 올바른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은 개헌에 찬성하고 있으나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개헌이 필요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말한다. 제왕적 대통령제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는 어제(20일) 오후 2시부터 경제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