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제야의 종. 지난 1월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타종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2016년 마지막날 타종 행사가 열리는 종로, 우정국로, 청계천로 등 보신각 인근 도로는 밤 11시부터 내일(1월1일) 새벽 1시30분까지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지하철과 버스 막차는 연장운행한다. 지하철은 이날 새벽 2시까지 연장(종착역 기준), 총 153회 증회 운행한다. 올해는 타종 행사와 촛불 집회가 같이 열리는 만큼 승객 집중에 대비해 전동차 14편성도 비상대기시킨다.

버스는 우회 운행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보신각 인근을 지나는 시내버스 42개 노선 막차는 보신각 주변 정류소에서 차고지 방향으로 모레(1월1일) 오전 2시 전후로 출발한다. 종로를 지나는 올빼미버스 4개 노선(N15, N26, N37, N62)도 정상 운행한다. 종로 2가를 지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은 송년회 등으로 늦은 시각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막차를 연장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