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2시 광주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10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 규명과 함께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광주시민상주모임도 오후 6시30분부터 5·18민주광장→ 조대정문→ 푸른길→ 푸른길 공원까지 4.4㎞구간을 행진하며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 지방의원 30여명도 같은 날 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세월호 1000일 추모 성명을 발표했다.
국민의당 광주지역 지방의원들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부가 지속적인 음해와 증거인멸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유가족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연인원 1000만명이 참가한 박근혜 정권 퇴진운동에 가장 큰 명분중 하나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한 것”이라면서 “최소한의 정의로 세월호를 기억하는 유가족과 국민들의 요구를 즉각 수용해 진심어린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1층 시민숲 내 세월호 합동분향소에서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헌화·분향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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