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43)는 오늘(11일) 최순실씨(61·구속기소) 태블릿PC를 언급하며 "태블릿PC는 이동통신망에 가입됐을 테니 제일 먼저 개통자를 확인하고, 기지국 위치를 추적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변 전 대표는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은 기본적인 두 가지도 확인하지 않고 이메일, 패턴, 이런 증거 가치가 없는 것을 가지고 최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동인의 소설 '발가락이 닮았다' 딱 이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검팀은 아직 개통자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한다. 특검은 이메일 수십건 보낸 것도 확인했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개통자도 확인하지 못해 놓고, 그냥 최씨 것이다? 이동통신사에 수사 협조 공문을 보내면 하루 만에 확인되는 것을 왜 못하는가"라고 말했다.
앞서 특검팀은 장시호씨(38·구속기소)로부터 최씨 태블릿PC를 넘겨받았다. 해당 태블릿PC는 JTBC가 보도한 것과 다른 것이며, 최씨가 2015년 7월부터 11월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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