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구례군은 18일 현지에서 쿱양곡, 쿱서비스, 쿱베이커리, 아이쿱청과, 쿱축산, 순천우리밀제과 등 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투자가 실현되면 지역 주민 250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자연드림파크 2단지(4만9105㎡)에 증설 투자하는 6개 기업은 1단지에서 이미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로, 점차 제품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추가 투자를 하게 된 것이다.
구례군 용방면에 2014년 문을 연 자연드림파크는 유럽풍의 17개 친환경식품 가공 공장과 숙박시설, 영화관, 체험관 등 문화와 휴식시설을 갖춘 미래형 농공단지 성공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18만명의 유료 방문객이 다녀갔다. 전체 근로자 511명 가운데 428명(84%)을 지역 주민들로 고용하고 있으며 근로자 평균 연령은 38세에 불과하다.
투자협약식에서 아이쿱생협 사업연합회 오미예 회장은 "장학사업과 나눔사업을 통해 매출 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더 다양한 친환경농산 가공품 생산과 공급으로 체험과 관광의 명소로 성공하도록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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