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가 1월21일(토) 오후 3시 격투기 대회인 ‘Glory 37’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부터 독점 위성 생중계한다.
/사진=KBS N
이날 메인 이벤트는 네덜란드 출신의 미들급 챔피언 ‘타이슨’ 제이슨 윌니스와 뉴질랜드에서 온 신성 이스라엘 아데샤나와의 타이틀전이다.
윌니스는 글로리 무대에서만 10전(6승 4패)을 치른 베테랑으로, 이번 경기가 1차 방어전이다. 작년 9월 글로리 33 대회, 당시 극강의 챔피언으로 여겨지던 사이먼 마커스에 도전하여 펀치러시로 TKO 승리를 거두는 파란을 일으키며 벨트를 따냈다.

‘타이슨’이란 별명으로 널리 알려진 윌니스의 주특기는 펀치 난타전이다. 별명답게 마이크 타이슨의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양손 훅을 앞세운 화끈한 게임을 구사한다.


한편 상대인 이스라엘 아데사냐는 뉴질랜드에서 변칙 타격가로 윌니스로도 안심할 수 없는 상대이다. 타고난 감각은 앤더슨 실바나 코너 맥그리거를 연상시킨다. 팔 다리가 길고, 빠른데다, 눈까지 좋아 상대하기가 까다롭다고 알려져있다. 작년 10월 ‘글로리 34’ 대회에서 원나잇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도전권을 따냈다.

이외에도 이번 글로리 37 대회에서는 웰터급 타이틀 차기 도전자를 가리는 4강 원나잇 토너먼트가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토) 오후 3시 KBS N Sports와 my K를 통해서 독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