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성인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고려 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상승한 1175원 수준에서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기록했으나 전 거래일에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이 가파르게 나타난 영향을 받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선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증시와 국제유가 상승으로 위험자산의 투자심리가 견조하다”며 “설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유입될 시 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할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4일 영국 대법원의 브렉시트(영국의 EU연합 탈퇴) 의회 승인 판결과 27일에 있을 미국의 지난해 4분기 GDP(국내총생산) 속보치 발표에 주목해야 한다”며 “트럼프정부가 출범한 만큼 정책 행보에도 지속적 관심이 필요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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