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39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만3000원(1.17%) 상승한 199만3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중 200만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강세는 예상을 뛰어넘는 지난해 실적 발표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3조원, 영업이익 9조2208억원, 당기순이익 7조88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03%, 50.11%, 119.89% 증가한 실적이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29조2400억원을 기록했다.
또 삼성전자는 올해 총 9조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주주환원 재원 중 배당 후 잔여분인 8조5000억원과 2015년 잔여 재원인 8000억원을 합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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