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4포인트(1.71%) 하락한 613.0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2억5585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195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0억원, 421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566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모두 하락했다. 섬유의류가 11% 이상 내리면서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고 정보기기, 운송, 금속이 3% 이상의 낙폭을 보였다. 통신방송서비스, 반도체, 통신장비, 종이목재, 운송장비부품 등은 2%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하락한 종목이 더 많다. 코미팜, 솔브레인, GS홈쇼핑, CJ E&M, 원익IPS, 에스티팜 등이 2~4%대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반면 셀트리온은 올해 R&D와 공장 증설에 투자 예산을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에 1%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휴젤은 5% 이상 올랐다. CJ오쇼핑, 케어젠, 뷰웍스, 셀트리온제약 등도 강세였다.
개별종목으로는 나스미디어가 지난해 호실적 소식에 힘입어 6% 이상 상승했고 잉글우드랩은 아시아 화장품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234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89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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