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철강·금속이 1% 이상 상승했고 종이·목재, 운송장비, 화학, 기계, 운수창고 등도 강세였다. 반면 전기·가스업, 전기·전자가 1% 이상 하락했고 음식료품, 섬유·의복, 의료정밀 등도 약세였다.
이날은 타이어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와 자회사인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등이 2~6%대로 상승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SK하이닉스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반도체 선물가격 하락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4%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고 NAVER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3% 가까이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다시 재소환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면서 1% 가까이 하락하며 188만원선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전력, LG화학, SK텔레콤, SK, SK이노베이션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POSCO는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다가 1% 이상 상승했다. 현대차, 삼성물산, 신한지주, KB금융, 기아차 등도 강세였다.
개별종목으로는 한국콜마홀딩스가 자회사인 한국콜마의 깜짝실적 발표에 이어 지주사 이익 개선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14% 이상 올랐고 신성솔라에너지는 중국의 모듈 생산기업인 징코솔라와 107MW의 태양광 모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였다.
이날은 상승 종목 수는 462개를, 하락 종목 수는 34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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