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22도인 방안의 온도를 22.5도로 올렸다고 그 차이를 알아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기업이 기존 상품이나 서비스 형태, 기능, 가격 따위를 조금 바꿔놓고 새롭다고 광고해도 이를 체감하고 공감하는 이들이 많을 리가 없다. 차별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빌 비숍 지음 / 안진환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펴냄 / 1만5000원
글로벌 트렌드 2035
전세계 정치, 경제, 기술, 이념, 테러 분쟁, 기후변화, 인구 등 변화 추세를 분석하고 미래 세계의 모습을 예측했다. 미래엔 더 큰 위기가 기다리고 있지만 인류의 역사가 그러했듯 그만큼 기회와 가능성도 열려 있다. 저자는 이것이 바로 ‘진보의 역설’ 의 핵심메시지라고 강조한다.
미국 국가정보위원회 지음 / 박동철 외 옮김 / 한울 펴냄 / 1만5500원
바이럴
미국 대선에서 미국 언론과 여론조사 결과와 달리 트럼프가 승리했다. 일각에선 트럼프 관련 SNS 콘텐츠가 힐러리보다 더 많이 만들어지고 공유됐다는 사실을 보면 이는 전혀 예상하지 못할 일이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이슈를 선점하는 SNS 콘텐츠 생성 전략을 소개한다.
이승윤 지음 / 넥서스BIZ 펴냄 / 1만5000원
덜 일하고 더 행복하게 사는 법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경쟁의 프레임에 갇혀 열심히 노력해도 삶이 더 나아지지 않는 청년이 그 틀에서 벗어나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게 만드는 ‘행복 스토리’를 담았다. 더 자유롭고 게으르게, 하고 싶은 진짜 일을 하며 꿈을 잃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살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박기연 지음 / 아이앤유 펴냄 / 1만5000원
10년 후, 이과생 생존법
엔지니어가 한가지 능력으로 평생을 살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기술은 상향평준화되고 비즈니스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어서다. 세계적인 엔지니어의 조건과 이력서 작성법, 사내 데이터 활용법 등 신입부터 중견 엔지니어까지 참고할 만한 실전 노하우를 자세히 소개한다.
다케우치 켄 지음 / 이인호 옮김 / 미래의창 펴냄 / 1만2000원
툭,
사회생활로 때가 묻고,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누군가와 어깨를 부딪히면 눈물이 ‘툭’ 떨어질 것 같은 나이. 마흔이 되는 남성 상당수가 이처럼 사는 게 버겁고, 의미 없어 보이는 사춘기를 다시 겪는다고 한다. 자유롭게 직장생활을 하는 저자가 공감과 위로가 있는 이야기를 오롯이 책에 담았다.
박동민 지음 / 더블유미디어 펴냄 / 1만3000원
식탐일기
희로애락이 담긴 한그릇의 음식과 한잔의 음료가 전하는 색다른 역사 이야기다. 운치에 죽고 운치에 사는 조선 선비 송강 정철의 못 말리는 술 사랑, 폭식과 폭음을 일삼았던 발자크 등 역사 속 인물 26명의 식탁을 훔쳐보면서 그들의 삶과 그들이 사랑한 음식, 그 안에 담긴 애틋한 감정 등을 추적한다.
정세진 지음 / 파피에 펴냄 / 1만6000원
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여행
인도에 13억이 넘는 사람이 살고 그들이 믿는 신의 숫자도 인구와 버금간다고 알려져 있다. 각기 살고 싶은 대로 살고 그런 삶을 존중한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여겨왔던 일상이 인도에서는 ‘질문’이 된다. 인도를 여행한 저자의 개성 넘치는 여행기와 여행지별 인생 질문을 담았다.
전명윤 지음 / 홍익출판사 펴냄 / 1만4800원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7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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