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형별로는 자동차분야에 외국인 자본투자를 받는 한국상용트럭 등 3개사 318억원, 물류분야에 넥센L&C 등 2개사 210억원, 에너지분야에 에스티를 비롯한 5개사 130억원, 가전분야에 광원이엔지가 153억원, 반도체분야에 동하코퍼레이션이 50억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투자협약의 주요 특징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 가속화와 함께 지역 특장차 전문기업인 한국상용트럭이 일본 히로시마 히노자동차와 합작투자를 통해 트럭 특장차 제조공장을 신축하고, 미국 완성차 협력기업인 남도금형이 협력업체의 자동차 부품 생산부터 표면처리까지 일관 공정 생산라인을 구축한다는 점이다.
넥센L&C는 진곡산단에 135억원을 투자해 넥센타이어의 호남지역 공급거점을 확보하고 선진SCM도 진곡산단 내 이마트 위드미 편의점 물류거점을 구축해 지역 물류산업의 역량을 강화한다.
에너지산업 분야에 투자할 에스오디, 신창전설 등 5개사는 남구 도시첨단 및 진곡산단에 태양광 가로등 및 수배전반 제작을 위한 공장을 신축할 예정으로 130억원을 투자한다.
광원이엔지는 광주로 이전 예정인 대유위니아 협력업체로 냉장고 및 스탠드 김치냉장고 도어 생산라인 구축에 153억원을 투자하고 7월에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광원이엔지는 광주로 이전 예정인 대유위니아 협력업체로 냉장고 및 스탠드 김치냉장고 도어 생산라인 구축에 153억원을 투자하고 7월에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동하코퍼레이션은 반도체 PCB를 전문으로 검사하는 기업으로 경기 부천의 본사 및 공장을 첨단에 소재한 광주공장으로 이전․통합해 연내 장비 및 클린룸 등의 시설 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투자기업의 유치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기업을 대상으로 입지보조금을 상향 조정했으며 지난 8월부터는 대규모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대폭 확대했다.
또 자동차 관련 투자기업에 대해서도 설비투자보조금을 5%에서 7%로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올 1월부터는 이주 직원 보조금 지원, 물류기업 우대 지원 정책 등을 마련하는 등 전략적 투자유치활동을 강화해왔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에 투자한 기업이 반드시 성공하도록 기업지원 시책을 강화하고 R&D특구 내 18개 기업연구.지원기관과 함께 투자기업이 조기에 안착하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6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149개 기업과 투자금액 1조1512억원, 신규 고용창출 7020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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