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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탄2신도시의 동탄역 인근이 약 70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촌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지난해까지 주상복합아파트 2623가구가 공급된 가운데 올해 43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7일 부동산시장분석기업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동탄역 주변은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 약 4310가구가 분양된다. 지난해 말 수서-부산 고속철도(SRT) 동탄역이 개통하면서 강남 수서와 동탄이 15분 거리가 됐다.

동원개발은 이달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비스타' 428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94㎡ 278가구, 오피스텔 47㎡ 150실이다. 동탄역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 오산천 수변공원(예정)이 있어 오산천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고 주변에 동탄국제고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중학교·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다.


동양건설산업은 '동탄 파라곤' 전용면적 80~98㎡ 424가구를, 대방건설은 '대방 노블랜드' 46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부동산시장 관계자는 "분당신도시 정자동이 주상복합단지 조성으로 '부촌'의 이미지를 얻고 상권이 활기를 띠며 유명 '카페거리'가 조성됐는데 동탄역 주변도 이런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