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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사철을 맞아 주택매매 거래량이 증가했다. 하지만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거래량이 줄어들었다.
14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매매 거래량이 6만3484건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1%, 전달대비 8.4% 증가했다고 밝혔다. 5년 평균 대비로는 0.7%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이 2만8459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고 지방도 3만5025건을 기록해 12.3% 늘었다. 아파트는 5.8%, 연립·다세대주택 12.5%, 단독·다가구주택 5.7% 각각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15만8238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2.7%, 전달대비 45.1% 급증했다. 이 중 월세 비중은 44.8%로 전년동기대비 1.4%포인트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