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월호 미수습자 9명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민석 의원은 오늘(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내려가니 세월호 올라옵니다"라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을 못하고 있었다니 말문 막히고 허탈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월호 유가족들, 미수습 가족들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로를 드린다"며 "진실과 상식도 다시 건져올려야 한다. 인양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월호 본인양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면 위 8.5m까지 떠올랐다. 이날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는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수면 위 8.5m까지 상승했다.
수면 위로 올라온 세월호는 바지선에 고박한 뒤 약 1.5㎞ 떨어진 곳에 정박 중인 반잠수식 선박까지 옮겨진다. 세월호를 수면 위로 완전히 올려 선체의 물을 빼낸 뒤엔 107㎞ 거리의 목포신항으로 옮기는 작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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