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는 페이팔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태지역에서 소비자와 가맹점이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페이팔은 미국의 간편결제 회사로 전세계 200개국이 페이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양사간 업무 제휴로 아태지역에서 발급된 바자카드 사용자들도 페이팔 결제가 가능해진다. 페이팔 결제가 가능한 온라인 가맹점과 비자카드 결제가 가능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모두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시스템과 관련해 협업하기로 했다. 디지털 분야에서도 전자결제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크리스 클락 비자 아태지역 사장은 “비자와 페이팔은 상호 협력해 양사가 제공하는 결제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전자 결제를 확대하고 안전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아태지역 전역에 새로운 결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