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4월 14일부터 일부 음료 군의 가격을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공차의 국내 론칭 5년 만에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높아진 원자재, 인건비, 기타 관리비 등 매장 운영을 위한 직간접 비용의 변화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게 공차코리아 소개이다.


가격이 조정되는 품목은 전체 10개 음료군 57개 음료 중 밀크티 군과 공차 스페셜 군, 오리지널티 군이며, 토핑군은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조정된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공차 전체 음료 가격은 0.7%정도 상승될 예정이다.
공차코리아 마케팅실 김지영 이사는 “그동안 매장 운영을 위한 직간접 비용의 변화를 시장 상황 등에 고려해 내부적으로 흡수해왔으나, 지속적으로 높아진 직간접 운영 비용의 증가로 부득이하게 가격을 일부 조정하게 되었다. 더하여 음료 간의 가격 차이와 일부 제품에만 적용되는 가격 할인으로 인한 혼선을 줄이고자 가격 정책 표준화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