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옐런 의장은 미시간대 연설에서 "우리는 성장 곡선을 뒤에서 받치는 게 아니라 앞에서 이끌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지난 수년간의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통해 미국 경제를 현재의 꽤 건강한 상태로 치유해놨다"고 평가했다.
옐런 의장은 "현재 목표는 경제가 자력으로 순항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현재 경제는 아주 건강하며 앞으로도 온건한 속도의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점진적 금리인상을 통해 결국 중립적인 정책 스탠스를 갖게 될 것"이라며 "긴축을 너무 오래 기다릴 수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옐런 의장은 글로벌 경제에 대해서도 약간 더 강건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주로 소비지출에 의해 지지를 받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합리적으로 목표에 근접했으며 실업률 4.5%는 완전고용 수준에 비해 약간 낮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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