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실시한 대선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9.6%포인트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매체 프레시안이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는 지지율 46.0%를 기록해 5자대결에서 선두를 달렸다. 안철수 후보가 36.5%로 2위를 달렸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8.8%, 심상정 정의당 후보 3.0%,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2.4%로 뒤를 이었다.
문 후보는 1주차 조사에 비해 3.6%포인트나 올랐다. 안 후보 역시 1.4% 포인트 올랐으나 문 후보의 상승세가 컸다. 홍 후보는 1주차보다 1.5%포인트 줄었으며, 심 후보는 0.8%포인트 올랐다. 유 후보는 0.1%포인트 줄었다.
문 후보는 20대(69.3%), 30대(66.3%), 40대(53.1%)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하며 젊은 층의 과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서울(47.1%), 호남(51.4%), 부산·울산·경남(47.4%)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안 후보는 50대(49.1%), 60대(57.3%), 대구·경북(44.7%)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문 후보를 꼽은 이들이 52.3%로 과반을 넘었다. 안 후보를 꼽는 이들은 38.4%로 1주차보다 6.5%포인트 늘었다.
이번 조사는 프레시안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253명을 대상으로 실시햇다. 조사방법은 ARS 자동응답 임의걸기(RDD) 방식이 쓰였으며, 응답률은 9.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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