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공무원 4명이 식사와 술을 접대받아 경상북도가 정직과 감봉 등의 징계를 결정했다. 경북도는 오늘(14일)경북 봉화군 공무원 4명이 한 업체로부터 향응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13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봉화군 7급 공무원 A씨에게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나머지 3명에게는 감봉 1개월씩의 경징계를 내렸다.
중징계를 받은 A씨와 경징계를 받은 2명은 계약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나머지 1명은 농업기술센터 직원으로 업체 대표의 친구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6월과 12월에 봉화에 있는 한 건축설계 업체 대표로부터 식당과 노래방에서 식사와 술 100만원 어치를 접대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이같은 행위는 지난해 12월 행정자치부의 감사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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