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제2회 하천측량․하상변동조사 드론 경진대회’를 20일부터 6월9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개최한 1회대회를 통해 하천분야에서 드론 기술의 적합성 및 활용 가능성을 확인, 하천측량 및 하천시설물 관리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한 세계 드론서비스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하천 특화 민간 드론기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세계 드론서비스 시장은 지난해 56억2000억달러였지만 2025년엔 239억2000억달러로 예상, 매년 17.5%의 성장률을 기록할 거란 전망이다.
본 대회는 1차 대회보다 심도 있는 평가를 위해 수심부 측량 시 2차원 기반의 선형(Line) 결과물을 제출하는 방식에서 3차원 기반의 면형(Polygon) 결과물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평가기준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정확도를 평면과 높이로 세분화했고 소요시간은 드론측량, 수심측량으로 세분화해 기술 효율성을 평가한다.
한편, 정부는 국가적 차원에서 하천 특화 국산 드론 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시스템분야를 신설, 드론 비행장치와 응용소프트웨어의 국산화, 성능, 창의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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