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사진=뉴스1 DB
중국발 황사와 스모그 영향으로 올 들어 첫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테마파크 등 관광지를 찾는 나들이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오후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 관람객 수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업계와 에버랜드에 따르면 이날 입장객 수가 4만명 가량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2만6000명 정도에 머물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입장객의 상당 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용 중이었다.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황금연휴 기간 이곳을 찾은 관광객 수가 하루 평균 5만여명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절반 가량 줄어든 수치다.


에버랜드 측은 연휴 막바지라는 점과 올 들어 가장 강력한 세를 떨친 미세먼지 탓으로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