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산에서 문을 연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부산 내부 모습.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가 경상권 스몰비즈니스 거점을 부산에 마련했다.
네이버는 23일 ‘파트너스퀘어 부산’을 해운대 센텀지역에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24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파트너스퀘어는 스몰비즈니스의 창업과 성장을 돕는 네이버의 오프라인 거점이다.

이번에 문을 연 파트너스퀘어 부산은 2013년 5월 문을 연 파트너스퀘어 역삼 이후 두번째로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문을 연 첫 파트너스퀘어다.


취임 후 처음 공식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낸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전국의 더 많은 개성들이 더 다양한 기회를 갖고 더 많은 사용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검색 ▲AiRS 추천 ▲쇼핑카메라 ▲챗봇 ▲비즈니스 로봇 어드바이저 등과 같은 기술 개발 및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기술발전에 따른 지방 소외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파트너스퀘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어 “올해 광주와 내년에는 대전에도 파트너스퀘어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파트너스퀘어의 1차적인 목표가 완료되면 서울 5만명, 부산 2만명, 광주·대전 1만5000명 등 약 10만명의 스몰비즈니스 창작자가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최인혁 네이버 비즈니스총괄 부사장은 “네이버의 지속성장이 가능한 것은 오랜 기간을 함께한 스몰비즈니스 사업자의 영향”이라며 “스몰비즈니스의 성장을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파트너스퀘어는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거점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트너스퀘어는 네이버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지방의 파트너스퀘어는 ▲지역대행사 육성 ▲강사를 포함한 지역 인력 육성 및 채용 ▲지역 특화 업종 성장 ▲창작자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