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애니메이션이 6월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애니메이션 ‘몬카트(Monkart)’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삼지애니메이션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공동 제작사, 파트너사, 방송 및 라이센싱, 완구 업체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제작 3D애니메이션 ‘몬카트’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프로젝트의 비전과 사업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인천 영실업 대표, EBS 정영홍 애니메이션부장의 축사로 시작된 제작발표회는,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의 작품 소개에 이어 ‘세일러문’과 ‘원피스’ 등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각본가 ‘야마구치 료타’를 비롯한 몬카트 제작진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는 “몬카트는 전에 볼 수 없던 카트 레이싱을 소재로 한 창작물로 2017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자 삼지애니메이션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출시 예정된 캐릭터 완구의 성공적 론칭으로 동심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몬카트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몬스터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카몬 왕국에서 주인공 ‘진’이 그의 몬스터 ‘드라카’와 함께 왕국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다양한 몬스터들이 박진감 넘치는 카트 레이싱 배틀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몬카트(몬스터카트의 전설: 용의 기사)는 초기 기획기간만 약 3년, 약 70억원 규모의 제작비를 투입한 애니메이션 대작으로 13분 분량 총 52편의 TV시리즈물로 선보인다. EBS와 KT, 영실업이 공동 기획, 제작했으며 8월 말 EBS 1TV 채널을 통해 첫 방영된다.
함께 공개된 완구는 다양한 크기의 유닉이 결합되면 자동으로 변신이 되는 방식이다. 상하로 나뉜 유닛이 자유롭게 합체가 가능해 색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