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내 최대 사회복지 공모사업인 ‘나눔의 꿈’에 참여할 비영리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국내 최대 사회복지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 모집에 나섰다.
3일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내 최대 사회복지 공모사업인 ‘나눔의 꿈’에 참여할 비영리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 비영리단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7월10일부터 8월25일까지 제안서를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2회차를 맞은 ‘나눔과 꿈’은 좋은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재원이 부족해 사업을 실행하기 어려운 비영리 단체를 지원해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복지 공모 사업으로 총 100억원 규모를 자랑한다. 지원분야는 ▲사회복지 ▲환경복지 ▲문화복지 ▲글로벌 등 4개로 나뉘며 사업에 따라 1년간 1억원, 최대 3년간 5억원의 사업비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비영리 사회적 기업도 신청이 가능해 좋은 사업 아이디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지난해 처음 시작했음에도 1000여 곳이 넘는 비영리 단체가 참여해 뜻 깊었다”며 “사회 각계의 지혜를 모아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인 만큼 올해도 많은 단체가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과 꿈’의 사업설명회는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전주, 부산 등 8개 도시에서 총 9회 개최될 예정이다. 10월 서류심사, 11월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최종 50개 단체를 선정하고 내년 1월부터 사업비가 지원된다.


한편 지난해 공모에서는 총 1045개 단체가 응모해 2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