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가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39센트, 0.9% 상승한 배럴당 45.52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46.53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브렌트유는 32센트, 0.7% 오른 배럴당 48.11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630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23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날의 미국석유협회(API)가 집계한 580만배럴 감소도 상회했다.


휘발유 재고는 370만배럴 감소하며 역시 시장 예상치 110만배럴 감소를 상회했다. 정제유 재고도 예상과는 달리 190만배럴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21만7000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산유량은 일평균 8만8000배럴 늘어난 933만8000배럴을 기록했다. 일주일 만에 증가추세로 되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