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물류인력과 기업간 정보부족으로 인한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위해 물류전문인력 데이터베이스(DB)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물류전문인력DB센터는 지난 2015년 말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처음 구축돼 1년여간의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시행하게 됐다.
DB를 통한 일자리 매칭은 구직자들이 DB에 인적 정보 및 이력서를 등록하면 DB에 가입한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찾아 채용 제안을 하거나, 반대로 구직자들이 기업들의 정보를 보고 원하는 기업에 구직 신청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범사업 기간 중 2개 사에서 물류전문인력DB를 통해 원하는 인재를 찾아 7명의 인재를 채용한 바 있다. 현재 DB에 등록되어 있는 인재정보 수는 326건, 기업 정보 수는 235건에 불과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DB가 진정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의 장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물류 구직자 및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DB 활성화를 통해 물류인력 채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새로운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조에 부응해 물류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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