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포인트(0.22%) 상승한 654.1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2520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693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231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7억원, 30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 출판매체복제는 1%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고 인터넷, 오락문화, 정보기기, 제약, 금속, 건설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류, 비금속, 운송은 1%대의 하락률을 보였고 통신장비, 화학, 일반전기전자, 유통 등도 약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나노스는 상장폐지 우려가 해소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원익IPS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5% 이상 올랐다. 인보사 약효논란에 급락했던 코오롱생명과학은 반등에 성공해 1%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메디톡스, 로엔, SK머티리얼즈, 바이로메드, 컴투스 등도 강세였다.
반면 코미팜, 휴젤, 제일홀딩스, 서울반도체, 씨젠, 포스코켐텍, 제넥신은 0~2%의 하락률을 보였다.
개별 종목으로는 건설기계 제작 전문업체인 에버다임이 건설경기 호황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4% 이상 상승했고 광학필터 생산업체 옵트론텍은 경쟁사인 나노스의 급등에 따른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453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654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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