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위를 보인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어린이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오는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외출 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장시간 야외활동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0도 ▲여수 19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9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대전 31도 ▲대구 30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6도 ▲여수 26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4도다.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을 비롯해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5~40㎜다. 소나기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전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