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014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KINPEX)에 출품돼 동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힌통이란 이름은 ‘힌트를 통째로 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힌통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간단하게 진단 테스트를 한 뒤, 리더스뱅크 독해 지문을 통째로 선택하면 해당 지문에서 자신의 어휘 수준을 벗어나는 단어에는 문맥에 맞는 뜻이 자동으로 나타난다. 앱에는 리더스뱅크 시리즈 전 6권의 모든 독해 지문이 수록돼 있다.
어휘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은 낯선 단어의 뜻을 찾느라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데, 힌통 앱을 이용하면 어려운 단어 밑에 뜻이 알아서 제시되므로 2~3배 빠른 속도로 독해를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강윤 비상교육 영어교과서혁신부장은 “힌통 앱을 이용하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틈틈이 독해 공부를 할 때, 수시로 모르는 단어의 뜻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돼 온전히 지문에만 몰입할 수 있다”며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학습 수준이 제각각인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공부방이나 방과후 수업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힌통 앱은 구글 앱스토어 또는 리더스뱅크 교재 속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아이폰과 PC 버전은 연말께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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