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공판 출석 현장에서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40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찾았다.
박 전 대통령은 이후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던 중 엷은 웃음을 짓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는 시종 무거운 표정으로 공판에 출석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최근에는 발가락 부상을 이유로 공판에 불참하기도 했다. 이날도 발이 불편한 듯 교도관의 부축을 잠시 받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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