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가운데)과 남녀 직원 대표가 지난 21일 송도 포스코R&D센터에서 열린 '2017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새 브랜드 슬로건 'Lead by(리드 바이)'를 공식 선포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고객의 금융생활과 소비스타일을 이끈다는 의미의 ‘리드 바이’(Lead by)를 새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업계 1위로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리딩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미로 신한카드는 다음달부터 TV·인터넷 광고 등을 통해 새 슬로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21일 인천 송도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7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신한카드는 확실한 시장 리더십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 확장에 집중하겠다는 경영 과제를 수립했다. 또 이를 위해 영업 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 21일 인천 송도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2017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전사적 차원의 영업 지원, 디지털 혁신과 활력 넘치는 조직 문화로의 전환 등의 혁신을 주문했다.

임 사장은 “규제와 경쟁이라는 샌드위치 압박 속에 있는 위기 상황이지만 절차와 규정을 준수하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기본에 충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 사장은 이어 “기존 카드업에 갇힌 방식과 사업구조로 뒤처지는 ‘카라파고스(카드+갈라파고스)’화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