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으로 중소기업청의 중소벤처기업부 승격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사진은 중소기업청이 입주해 있는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정부대전청사 전경. /사진제공=중기청

중소벤처기업부의 윤곽이 드러났다.
26일 장관부처로 정식 출범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세부 직제와 업무분장, 영문이름 등을 최종 확정했다.

중소벤처부는 4실 13관41과 체제로 출범하며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출범 첫날인 26일 ‘1호 령’으로 제정, 관보에 게재했다.


부처 정원은 431명으로 중소기업청 시절보다 78명 늘어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3개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1국5과, 금융위에서 5급 1명이 중소벤처부로 넘어왔기 때문이다. 각 부처의 집행기관인 기술보증기금,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등도 이관됐으며 소속기관인 지방청, 국립공고 등은 인력변동이 없다.

이날부터 중소벤처부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정채그 창업·벤처 활성화 등과 관련한 업무를 실시한다.

한편 중소벤처부의 공식 약칭은 중기부, 영문명칭은 MS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