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집에서는 휴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52.1%)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심혈을 기울여 고르는 가구 역시 ‘침대’(62.7%)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2위를 차지한 ‘거실(36.7%)’을 선택한 응답자의 67.3%는 거실을 꼽은 이유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TV만 보는 공간으로 인식되던 거실이 최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멀티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결과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했던 일룸의 홈라이브러리 ‘리브레 시리즈’는 17년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리브레 시리즈’는 거실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거실 공간을 서재 등의 작업공간 및 취미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출시한 가구 시리즈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집을 단순히 잠자고 머무르는 곳이 아닌, 양질의 시간을 보내는 힐링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이 예비 신혼부부의 혼수 준비에도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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