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 일요일이자 휴가철인 6일 전국 고속도로는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들로 인해 상행선 곳곳에서 긴 정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등 극심한 혼잡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 정체구간은 총 230.9㎞로 영동고속도로는 대관령부근부터 호법 분기점까지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서양양부근부터 설악부근 등 23㎞에서 차량이 서행 중이다.
오후 3시 기준으로 승용차를 타고 강릉에서 서울로 향할 경우 약 3시간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서울방향 소요시간은 ▲부산 5시간 ▲대구 4시간 ▲울산 5시간 ▲목포 4시간 ▲광주 3시간 ▲대전 2시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약 384만대에 이를 것”이라며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8시쯤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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