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내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수출 증가에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2센트(0.45%) 하락한 배럴당 49.1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3센트(0.44%) 내린 배럴당 52.14달러에 장을 마쳤다.


OPEC의 지난달 원유 수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감산협약에서 제외된 나이지리아와 리비아가 증산에 나선 결과다.

다만 전날부터 이틀 간 아부다비에서 열린 OPEC과 비회원국 간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감산협약 이행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사우디의 국영석유업체 아람코는 다음 달 전세계 원유 수출량을 최소 일평균 52만배럴 줄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