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광주의 시간을 함께한 문재인정부 100일'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숨가쁘게 지나온 100일은 정의와 상식이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지난한 몸짓이었음을 광주시민들과 함께 기억한다"며 "친환경자동차, 에너지밸리 조성, 문화융합콘텐츠 산업 육성 등 광주와 약속했던 많은 것들이 실천되고 있다"고 소회를 전했다.
또 "미국 연방제 수준의 완전한 지방자치 실현과 함께 노사민정의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 경제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 지역 현안들의 국정 과제 채택은 비로소 '광주의 시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5·18 진실규명과 함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 또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사명임을 아로 새긴다"며 "이제 광주가 먼저 손 내밀어 세상의 상처와 아픔을 품어 안고, 가장 질기고 강한 희망을 만드는 일에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 시장은 "문재인 정부가 100일, 1000일을 넘어서 민주와 평화의 시대를 열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든 정부로 역사에 기록되기를 열망한다"며 "그 길에 150만 광주시민이 광주다움으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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