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사드 기지. /사진=뉴스1 이종현 기자
미국 국방부가 한국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관련 사안을 계속 조율할 뜻을 내비쳤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로건 미 국방부 동아태 담당 대변인은 이날 미국이 오는 30일까지 사드 배치 완료를 한국정부에 요구했다는 보도와 관련 “사드 배치에 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겠지만 미국은 사드 배치의 모든 사안에 대해 한국과 계속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위협을 고려할 때 완전한 사드 포대가 한국 방어에 최선의 추가(수단)임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는 현재 발사대 6기 가운데 2기와 X밴드 사격통제 레이더인 AN/TPY-2, 화력통제 장비 등이 반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