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 상륙이 임박한 텍사스 주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 ‘하비’ 상륙이 임박한 텍사스 주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텍사스 주지사의 요청에 따라 재난지역 선포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에 허리케인 ‘하비’가 시속 193.km에 달하는 강풍 외에도 900mm에 가까운 엄청난 폭우를 쏟아내 홍수를 일으킬 수 있다며 재난사태를 선포해줄 것을 요청했다. 애벗 주지사는 주내 30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다.


한편 미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하비'는 이날 밤 텍사스주 남부 해안보디 코퍼스 크리스티에 상륙할 예정이며 최고풍속이 시속 210km를 넘는 카테고리 4등급까지 세력이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