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오전 전화통화를 하고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반복하고 있는 북한 문제에 대해 한미일이 긴밀하게 협력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미국과 일본 양국 정상의 전화통화는 지난달 29일 북한이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뒤 오늘까지 3번째 이뤄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인 지난달 29일과 다음 날인 30일 잇따라 전화통화를 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아베 총리는 통화 뒤 기자들에게 "최신 정세의 분석과 그 대응에 대해 다시 협의했다"며 "북한이 도발 행동을 일방적으로 증강하고 있는 동안 한미일의 긴밀한 연대가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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